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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샤로수길 :: 전골과 스테이크 맛집 온돌 후기

동그랑땅 2021. 11. 8. 09:11

안녕하세요! 오늘 리뷰할 맛집은 샤로수길에서 너무너무 유명한 온돌입니다!( •̀ ω •́ )✧

샤로수길 맛집이나, 서울대입구역 맛집을 검색하면 항상 상위권에 있는 온돌..

샤로수길 가면 뭐 먹어? 하면 온돌 가~라고 자신 있게 말해주는 가게입니다!

리뷰는 처음이지만, 3번? 4번? 정도 방문한 것 같아요.

 

 

영업시간

매일 11:30 - 22:30 마지막 주문 21:30 / 평일 Break time 15:00~17:00

 

 

위치는 서울대입구역과 낙성대역 중간입니다. 갈 때 약간 애매한 감이 있는데, 저는 주로 버스 타고 행운동 주민센터에서 내려서 걸어가는 편이에요.

 

온돌 가게 외관 입니다. 정말 깔끔하죠?

점심시간에 딱 맞춰가거나, 저녁이면 여기 앞에 줄이 꽤 길어요.

제가 방문한 시간은 평일 오후 2시쯤이라 사람이 별로 없었습니당.

 

 

세트 메뉴 먹지 않더라도 가볍게 식사할만한 메뉴도 있습니다!

 

 

자리에 앉으니, 마스크 보관 봉투를 주셨어요. 세심하쥬?

 

온돌 메뉴판입니다!

예전이랑 메뉴가 달라지고, 가격도 오른 느낌....

 

저는 온 SET 부챗살+소고기고추장 전골에 공깃밥 추가해서 주문했습니다!

 

 

온돌 기본 찬입니다!

홀그레인 머스터드소스랑, 땅콩소스가 기본으로 나옵니다

소금이랑 고추냉이는 직원분께 요청하면 주시더라고요

 

이렇게 듬뿍 주십니다!

 

 

 

정-말 맛있었던 고추장찌개입니다.

국물이 밍밍한 맛없이 엄청 찐하고 칼칼하고.. 그냥 맛있었어요.

여기서 된장 전골을 주로 먹었었는데, 이제는 고추장찌개만 먹을 것 같아요 (╹ڡ╹ )

 

 

 

 

 

 

부챗살 스테이크입니다!! 정말 정갈하게 나오지않나용?

 

 

 

 

 

온돌 부챗살 스테이크는 직원분이 직접 구워줍니다!

 

 

 

 

 

 

딱 알맞게 너무 잘 구워줘요!!

버터에 구운 스테이크는 맛이 없을 수가 없죠( •̀ ω •́ )✧

사진 보니까 또 먹고 싶다....

 

 

 

온돌은 동네 주민으로서 종종 가는 찐 맛집입니다!

저렴한 건 아니지만 그렇다고 그렇게 비싸지 않고, 분위기 적당히 내고 싶고, 비주얼적으로도 만족시키고 싶다!

그러면 샤로수길 온돌 추천드립니다!